[이모작뉴스 김수정기자] 은퇴 이후 희망하는 거주지로 경기도, 주거형태로 단독·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부동산 플랫폼업체 ‘직방’은 직방 어플리케이션 내 접속자 13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,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전했다.조사 결과 은퇴 이후 희망하는 거주 지역으로는 '경기'가 35.4%로 가장 높았고 이어 ▲지방(31.5%) ▲서울(17.0%) ▲지방 5대광역시(12.3%) ▲인천(3.8%) 순으로 나타났다.희망하는 거주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'자연친화